
[CWN 이성호 기자] 박서진이 천적 최수호와 다시 한번 대결한다.
박서진은 최수호와 7번 대결해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할 정도로 완패를 당했다.
녹화 당시 박서진은 최수호를 이기기 위해 새해 해맞이 기도까지 다녀왔다고 털어놨다.
박서진은 '미스터로또' 승률 1위이자 '박서진 스나이퍼'인 최수호를 이기기 위해 장구 군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장구 군단의 등장에 최수호는 물론 출연진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번에야말로 최수호를 이겨보겠다며 제대로 칼을 간 박서진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무대를 선보인다.
'장구의 신' 박서진과 장구 군단의 흥 폭발 퍼포먼스에 현장에서는 "일냈네, 일냈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이 대결에서 역대급 점수가 나와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출연진은 "이게 무슨 일이야?", "웬일이야!"라며 비명까지 내질렀다.
이와함께 '트로트 천재' 이수연은 대결 상대인 TOP7 진해성의 악수를 거절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진다.
박서진과 최수호의 8번째 대결은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서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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