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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4분기 실적보다도 중요한…"왜 하이브인가"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7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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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하이브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14% 내린 22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4분기부터 가시화된 앨범 판매 부진이 최근까지도 업종 전체 주가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전히 투자자들 머리속엔 앨범판매량=산업적정가치라는 인식이 자리잡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앨범 판매량의 급증은 K-Pop 팬덤의 절대적 숫자와 지역적 확장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금리 상승 및 경 기 부진 상황 속에서 팬덤 소비가 앨범에서 공연, MD, 콘텐츠 등으로 분산되는 등 팬데믹과 전혀 다른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이는 K-Pop 팬덤의 절대적 숫자의 증가나 지역적 확장이 멈춘 것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다. 아티스트마다 편차가 있겠으나 세븐틴은 지난 앨범의 미국 지역 판매량이 전작대비 다소 큰 폭 증가하며 팬덤의 지역적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

이외에도 투바투,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등의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속적인 영어곡 발매 및 미주 지역 언론 노출 확대 등으로 팬덤의 지역 다변화를 이뤄내고 있다.

하이브는 'We believe in music'이라는 미션 아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을 지향한다.

하이브는 한-미-일 거점에 구축한 3대 본사 체제를 바탕으로 레이블-솔루션-플랫폼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구조를 확장 및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아티스트와 음악 IP를 기반으로 한 공연, 영상, 머천다이즈, 게임, AI 등 부가 사업(솔루션)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사업을 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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