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백일섭,  7년간 딸과 연 끊은 안타까운 사연..."나는 나쁜 아빠"

  • 구름많음흑산도23.6℃
  • 흐림영월20.5℃
  • 흐림영주20.9℃
  • 구름많음보성군25.0℃
  • 흐림서청주21.7℃
  • 구름많음여수26.5℃
  • 구름많음안동23.2℃
  • 흐림대관령16.5℃
  • 비울릉도19.8℃
  • 구름많음김해시25.4℃
  • 구름많음인천22.9℃
  • 흐림수원23.1℃
  • 구름많음보령25.6℃
  • 구름많음경주시27.3℃
  • 구름많음양평21.9℃
  • 흐림인제19.8℃
  • 구름많음북창원28.0℃
  • 구름많음통영27.9℃
  • 구름많음거창26.2℃
  • 구름많음구미25.2℃
  • 구름많음광양시27.5℃
  • 구름많음산청25.0℃
  • 흐림보은20.9℃
  • 흐림이천22.2℃
  • 흐림광주24.7℃
  • 흐림제주26.4℃
  • 구름많음포항23.4℃
  • 흐림태백18.8℃
  • 흐림제천19.9℃
  • 구름많음영천26.0℃
  • 흐림부여24.1℃
  • 흐림장수22.9℃
  • 구름많음해남25.2℃
  • 흐림대전21.8℃
  • 흐림동해20.6℃
  • 흐림임실21.8℃
  • 구름많음강진군25.6℃
  • 흐림의성24.0℃
  • 구름많음추풍령21.1℃
  • 흐림상주23.0℃
  • 흐림군산23.2℃
  • 흐림춘천22.1℃
  • 구름조금백령도21.1℃
  • 구름많음북부산26.8℃
  • 구름많음서울22.5℃
  • 흐림청주23.1℃
  • 흐림충주20.1℃
  • 구름많음대구25.4℃
  • 흐림천안22.2℃
  • 구름많음강화22.0℃
  • 구름많음금산22.3℃
  • 구름조금진주25.6℃
  • 구름많음의령군27.7℃
  • 구름많음부산28.3℃
  • 구름많음동두천23.2℃
  • 흐림영광군24.2℃
  • 흐림속초17.8℃
  • 구름많음영덕22.6℃
  • 구름많음청송군23.4℃
  • 흐림고창23.9℃
  • 흐림전주23.2℃
  • 흐림홍천20.7℃
  • 구름많음남해27.8℃
  • 구름많음거제26.9℃
  • 구름많음파주22.4℃
  • 흐림함양군24.5℃
  • 구름많음고산25.1℃
  • 흐림남원23.7℃
  • 구름많음밀양29.5℃
  • 흐림정선군21.5℃
  • 구름많음부안24.2℃
  • 구름많음완도25.7℃
  • 구름많음장흥24.8℃
  • 구름많음울진22.3℃
  • 흐림고창군24.6℃
  • 흐림순창군23.6℃
  • 구름많음창원28.0℃
  • 구름많음목포24.4℃
  • 흐림강릉19.6℃
  • 구름많음원주20.6℃
  • 구름많음서산23.5℃
  • 구름많음홍성23.1℃
  • 구름많음진도군24.9℃
  • 구름많음서귀포29.6℃
  • 구름많음성산25.8℃
  • 흐림북춘천21.4℃
  • 흐림봉화21.0℃
  • 비북강릉18.7℃
  • 흐림세종22.0℃
  • 구름많음문경22.5℃
  • 구름많음고흥26.3℃
  • 구름많음양산시28.2℃
  • 구름조금합천28.3℃
  • 흐림철원21.3℃
  • 구름많음순천24.0℃
  • 구름많음울산26.2℃
  • 흐림정읍23.3℃
  • 2025.09.20 (토)

백일섭,  7년간 딸과 연 끊은 안타까운 사연..."나는 나쁜 아빠"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4 15:18:58
  • -
  • +
  • 인쇄
'딸과 7년 절연' 백일섭, "둘이 얘기해 본 적 없어, 나는 한다고 했다"... 씁쓸 심경 고백!
백일섭 딸, "아빠 졸혼 후 단 하루도 편하게 못 잤다"... 사위가 전한 '7년 절연' 이유!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CWN 이성호 기자] 백일섭이 7년간 딸과 연 끊은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

수요일 밤 안방의 강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꽃할배' 백일섭이 '아빠 대표'로 출격한다.

연예계 대표 졸혼남 백일섭은 "혼자 굉장히 편하게 살고 있다"라며 싱글 라이프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딸한테는 나쁜 아빠인 것 같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7년간 딸과 연락을 안 하다가 사위의 노력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라며 딸과 소원한 관계임을 알렸다.

딸과 대화는 해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백일섭은 "둘이 얘기해 본 적이 없다", "나는 한다고 했는데..."라며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사위와 만난 자리에서 백일섭은 "어디서 틀어졌지?"라고 고민을 토로했고, 사위는 "저는 졸혼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님 딸 지은이는 아버님이 졸혼 선언을 하고 이제까지 단 하루도 편하게 잠을 못 잤다.

차라리 이혼이면 아예 남남인데, 졸혼은 부부로서 하나의 끈이 남아있는 것이지 않냐"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졸혼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백일섭은 "40년 같이 산 것보다 9년 혼자 산 게 제일 편하다"라며 극도로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위 또한 "같이 사시는 걸 바라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두 사람의 관계도 항상 평행선을 달릴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백일섭과 사위의 아슬아슬한 대화가 이어진 가운데, 과연 백일섭 부녀가 7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빠 대표' 백일섭이 전하는 졸혼 이후의 삶과 딸과의 풀지 못한 이야기는 17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7회에서 방송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