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이번 주(15~19일) 국내 주식시장에 추천할 만한 종목으로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와 한미약품을 들었다고 유안타증권이 14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는 커스터마이즈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온디바이스 AI의 응용처 다변화가 확산되며 IM/CE 중장기 시너지 강화가 기대된다.
이와함께 ASIC, FPGA 등 커스터마이즈드칩 수요 증가세는 파운드리 사업부문에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광고시장 불황에도 커머스, 컨텐츠, 핀테크 매출 호조로 작년 3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4분기 광고 시장 성수기, 2024년 광고경기 회복시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B2B로 집중될 AI 서비스 시장에서 AI서비스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아모잘탄, 로수젯 등 복합제 중심의 견조한 국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중국 폐렴이 유행하면서 호흡기계 질환 의약품 인지도 높은 북경한미의 수혜가 기대되고 다수의 GLP-1 agonist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추가 GLP-1·GIP·GCG 삼중 작용제의 임상 1상 진입이 예상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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