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클리오 주가가 강세를 타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6분 현재 5.47% 오른 3만18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904억원(YoY+25%), 영업이익 113억원(YoY+117%, 영업이익률 13%)으로 컨센서스를 8% 상회할 전망이다.
작년 연간 분기 최대 매출을 지속 경신하며, 처음으로 연결 매출 9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 대비 채널/지역 전반적으로 매출이 강했으며 특히 국내외 온라인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외형확대와 믹스 개선으로 인센티브 지급에도 수익성이 두자릿수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리오는 화장품 및 화장도구 수입·수출, 화장품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사업 추진 등을 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클리오(CLIO)를 중심으로 페리페 (Peripera), 구달(Goodal) 등이 있다.
보유한 주요 품목은 포인트 메이크업(립, 아이), 베이스 메이크업, 스킨케어 등으로 분류됨. 매출 비중의 경우 2023년 반기말 기준 포인트 메이크업 47%, 베이스 메이크업 27%, 스킨케어 24% 등으로 구성됨.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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