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 1월 2주차 국내 개봉 영화 트렌드 지수에서 '서울의봄'이 트렌드지수 149,605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국내 개봉 영화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위시'는 136,642포인트로 전주보다 116,852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고, '노량'은 78,567포인트로 전주보다 74,983포인트 하락했지만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 외계+인 2부는 35,671포인트, 5위 아쿠아맨과로스트킹덤은 34,216포인트, 6위 괴물은 21,451포인트, 7위 3일의휴가는 11,990포인트, 8위 더퍼스트슬램덩크는 11,010포인트, 9위 말하고싶은비밀은 10,734포인트, 10위 트롤은 6,371포인트 순으로 나타났다.
또, 11위는 싱글인서울, 12위 크레센도, 13위 사랑은낙엽을타고, 14위 나폴레옹, 15위 클레오의 세계, 16위 류이치사카모토:오퍼스, 17위 짱구극장판, 18위 쏘우X, 19위 그대들은어떻게살것인가, 20위는 헝거게임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서울의봄은 남성 58%, 여성 42%, 2위 위시는 남성 35%, 여성 65%, 3위 노량은 남성 56%, 여성 44%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서울의봄이 10대 11%, 20대 27%, 30대 24%, 40대 22%, 50대 16%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서울의봄 영화, 서울의봄 이태신, 서울의봄 쿠키, 서울의봄 관객수, 서울의봄 실화, 위시 디즈니, 위시 영화, 노량 죽음의바다, 노량해전, 노량 영화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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