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1월 2주차 해외여행 선호 도시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베트남의 푸꾸옥의 트렌드지수가 9,101포인트로 전주보다 933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나트랑은 8,971포인트로 전일보다 1,511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또, 도쿄, 나고야, 방콕, 푸켓, 쿠알라룸푸르, 교토, 바르셀로나, 베를린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이어 11위는 하노이, 12위 뉴욕, 13위 라스베가스, 14위 로마, 15위 시드니, 16위 파리, 17위 프라하, 18위 뮌헨, 19위 상하이, 20위는 헬싱키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푸꾸옥은 남성 33%, 여성 67%, 2위 나트랑은 남성 36%, 여성 64%, 3위 도쿄는 남성 35%, 여성 6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푸꾸옥이 10대 2%, 20대 17%, 30대 37%, 40대 33%, 50대 11%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해외여행 선호 도시 트렌드 지수는 1월 1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트렌드지수 1위 푸꾸옥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푸꾸옥 항공권, 푸꾸옥 여행, 푸꾸옥 날씨, 푸꾸옥 리조트, 푸꾸옥 풀빌라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나트랑은 나트랑 여행, 나트랑 날씨, 나트랑 항공권, 나트랑 리조트, 나트랑 맛집, 3위 도쿄는 도쿄 날씨, 도쿄 항공권, 도쿄 여행, 도쿄 디즈니랜드, 도쿄 호텔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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