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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 휴비스에 자가소비형 태양광 총 821kW 설치...탄소중립 실현한다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4 1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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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장 위에 389kW 태양광 발전소 추가 설치
환경부 지원사업 통해 설치비의 50% 보조금 활용
연간 전기요금 약 1억 5천만 원 절감, 온실가스 약 500톤 감축 기대
해줌에서 설치한 휴비스 공장 위 자가소비형 태양광. 사진=해줌
해줌에서 설치한 휴비스 공장 위 자가소비형 태양광. 사진=해줌

[CWN 이성호 기자] 에너지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휴비스 2공장 지붕 태양광 432kW 설치에 이어 추가로 1공장 지붕 위에 389kW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했다고 4일 밝혔다.

해줌은 지난 10월 전라북도 전주시 휴비스 1공장 지붕 위에 389.4kW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연간 약 511,672MWh의 재생에너지 생산과 연간 약 7,600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해줌은 2022년 휴비스 2공장 위에 432kW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그 후 휴비스에서 추가 설치를 요청해, 최근 1공장에도 발전소를 설치하며 휴비스의 탄소중립 실현을 도왔다.

두 개의 발전소는 총 821kW이며, 이를 통해 약 1억 5천만 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 약 500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발전소 모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보조금을 받아 설치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

휴비스 2공장 위 태양광 발전소는 환경부 지원사업 최초로 태양광 설비 보조금을 받은 사례이며, 이번 1공장 위 태양광 발전소도 50%의 보조금을 받아 설치됐다.

특히, 해당 현장은 위생용품을 만드는 자재를 보관 및 출하하는 창고라 먼지나 이물질에 민감하다.

해줌에서는 시공 시 자재 위에 이물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공장 내부 전체를 천막천으로 덮어두고 작업했다.

휴비스 공장 위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235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잡았다.

실제 검증 기간(준공일로부터 22일) 동안 시운전한 발전량을 바탕으로 계산했을 때, 최소 239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확인됐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치는 직접적으로 재생에너지를 발전 및 사용함으로써 환경에 이바지하고, 탄소중립을 이행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라며 “해줌은 1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 설치뿐만 아니라 기업 탄소중립 실현 및 전기요금 절감을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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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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