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5분 현재 1.04% 오른 7만74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최근들어 지난 19일부터 6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날도 장중 신고가를 돌파했다.
내년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반도체 업황 개선을 토대로 내년 실적이 상저하고 형태로 개선될 것으로 시장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어 상반기 상승을 내다보는 관측이 나온다.
내년에는 3년 만에 휴대폰, TV, PC 등 주요 전방산업이 성장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며 각 전년 동기 대비 2.5%, 2.2%, 3.6% 성장할 것으로 상상인증권이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및 DX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SDC, Harman 등 230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이다.
세트사업은 TV를 비롯 모니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DX부문이 있다.
부품 사업에는 DRAM, NAND Flash,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DS 부문과 중소형OLED 등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고 있는 SDC가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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