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손태한 인턴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사장 정재훈)는 21일 “2022년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이 ‘2023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통합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가마솥'은 그룹 내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들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처음 발행됐다.
이 보고서는 국제 가이드라인 ‘GRI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으며 사회책임경영·조직문화·환경분야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가마솥'은 통합보고서 분야 6개 평가 부문 가운데 내용, 디자인, 창의성, 명료성, 적합성 등 5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총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2019년, 2020년에 이어 2022년 통합보고서가 3번째 대상을 거머쥐었다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설명했다.
가마솥은 LACP가 선정하는 글로벌 출품작 TOP100 순위에도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가마솥은 2020년 16위를 시작으로 2021년 9위, 올해는 최상위권인 5위에 선정돼 통합보고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동아쏘시오그룹의 역사와 노력이 담긴 보고서가 3개년도에 걸쳐 대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업정신을 변함없이 지켜나가고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동행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이 되겠다”고 말했다.
CWN 손태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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