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AJ네트웍스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69% 오른 4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전날 보건복지부 등록 비정부기구(NGO) ‘체인지메이커’와 협력해 연말 행복 박스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AJ 임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AJ사옥에 모여 아이들에게 줄 행복 박스 100개를 제작했다. 이 행복 박스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별빛이내리는마을’ 그룹홈을 포함해 송파구 인근 그룹홈과 보육원 11곳에 전달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나눔의 기업문화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기업의 사회적 울타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J네트웍스가 하는 사업은 렌탈 사업부문, 창고 및 유통부문과 기타부문으로 구분된다.
렌탈 사업부문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파렛트, IT기기, 건설산업장비 등이 있다. 창고 및 유통부문에서는 연결종속회사인 베트남 현지법인 2개사를 통해 베트남에서 냉장·냉동 창고임대업을 하고 있다.
이 외 기타부문에서는 연결종속회사를 통해 자동차 정비, 부동산 관리업 등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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