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LG이노텍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67% 내린 23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내년 신모델의 카메라 모듈 사양 개선에 따라 평균판매가격(ASP)이 상승할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고 KB증권이 밝혔다. 이에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31만원을 제시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조2000억원, 4726억원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158% 늘어난 수준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올해 신모델 수요가 양호하고 최상위 모델의 생산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가격(P)과 물량(Q)이 함께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LG이노텍 및 연결실체는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사업부문의 총 3개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Camera Module, 반도체기판, Tape Substrate, Photomask, 모터·센서, 차량통신, 전자부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다.
해외 판매망으로는 미국, 대만, 중국, 일본, 독일에 판매법인 및 지사가 설립돼 있으며 판매 및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구혜영 칼럼] 카르텔의 서늘한 풍경](/news/data/2025/11/03/p1065592872193525_800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