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정동원 팬클럽 ‘우주 총동원’은 정동원의 데뷔일인 12월18일을 기념하여 쌀 1,218kg을 함께 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우주총동원’ 팬클럽 회원들은 “성금을 모아 마련한 동원 드르미(米)은 정동원의 의견을 받아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독립하는 자립준비 청년 관련하여 기부처를 선정을 하였다”며 회원들과 함께 ‘사랑밭’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2019년 12월18일 ‘미라클’앨범을 시작으로 2023년 9월 ‘독백’을 포함한 스페셜 앨범 ‘소품집vol.1’으로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동원은 2023년 마무리 활동으로 ‘3rd 성탄총동원’ 12월23~25일 3일간(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콘서트와 ‘1st 연말총동원’ 12월 30~31일 양일간 (kbs부산홀)콘서트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정동원의 활동을 응원하며 선한영향력과 바른 팬덤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기부를 통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