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SK디앤디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7분 현재 3.31% 내린 3만65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를 에너지 회사로 재평가 해야 한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 4000원에서 3만 7000원으로 8.9% 높였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4분기 매출액을 1039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1875억 원, 영업이익 195억 원)를 하회한 수치다.
4분기에 연료전지 프로젝트 1개 정도가 인도 완료되며 1000억 원 이상의 매출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프로젝트가 내년 중으로 연기됐기 때문에 장기적인 펀더멘탈 악화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SK디앤디는 부동산개발을 주요 목적으로 부동산개발과 신재생에너지개발사업을 주 영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SoC 개발, Platform 개발, IP 개발, Embedded Memory 개발, Library 개발, 테스트 개발 및 QA등 전문화된 조직을 구성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한다.
디앤디플랫폼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활용해 종합 부동산 플랫폼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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