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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닥, 설립후 5년연속 연체율 '0%' 눈길…연평균 수익률 12.05%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2 13: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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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N 최준규 기자]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 플랫폼사 프리스닥(대표 정인식)이 설립 이래 연체율 0%를 기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온투업 중앙기록관리기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50개 온투업체의 총 대출 잔액은 1조973억원이며 대출 잔액 기준 평균 연체율은 10.5%이다.

이 가운데 금융당국이 제시한 연체율 관리 기준 15%를 초과한 업체는 12곳으로 집계됐다.

상당수 업체의 연체율이 급증한 것은 온투업의 약 70%에 달하는 부동산 담보 대출이 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라 타격을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프리스닥은 지난 2018년 설립 이래 800여건 이상의 비상장 담보 대출 상품을 집중 취급하면서 단 한 건의 연체, 부실, 손실이 없는 상태를 5년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 이후 연속적인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온투업체로 창사 이래 투자자들의 연평균 수익률은 12.05%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식 대표는 “최근 부진한 경제, 금융환경 등으로 온투업 회사의 영업 및 경영 상황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스닥은 5년 연속 연체율 0%를 유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담보물 선택, 초기 담보비율 250%, 최소 담보유지비율 170%, 담보물의 견고성에 따른 대출 기간(3개월~1년) 조절 등으로 건전한 대출 자산을 유지하고 투명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닥은 비상장 주식, 매출채권, 공모주 청약자금 등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투자연계 금융 플랫폼사다. 향후 1~2년 이내에 기업의 상장이 예상되고 있거나 기업 가치가 확실한 주식을 담보로 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도 안전한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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