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수능 공부법 "우린 24시간 끼고사는 휴대폰으로 수능 준비해요"
2025년 대입 성공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국영수 수능 모바일앱 인기"
AI 수능학습앱, Z세대 대입 성패 좌우할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

[CWN 이성호 기자] 2025년 예비 고3 수험생을 위한 국·영·수 AI 수능학습앱(APP)이 새로운 학습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Z세대는 엄마품에서부터 스마트폰과 PC를 접해 온 '리얼디지털세대'라 수능 학습법도 남다르다.
스마트폰 학습앱은 통학길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물론,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어 내년 수능을 앞둔 Z세대 수험생 사이에 필수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AI기반 스마트폰 학습앱은 24시간 갖고 다니면서 아무때나 가볍게 공부하고 자투리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2~3달 가량 매일 꾸준히 학습량을 쌓아나가면 내신등급과 수능점수를 착실히 끌어올릴 수 있다.
2025년 수능을 준비중인 예비수험생을 위해 요즘 핫한 AI 기반 국·영·수 수능학습앱 3가지를 소개한다.
'쌉파써블 수능영어'는 AI전문기업 '이볼케이노'(대표 황재윤)의 인공지능 학습엔진이 탑재된 수능영어 앱이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최신 기출문제를 풀 수 있어 책상과 교재, 필기구가 필요 없고, 유형별·영역별·오답노트·심화학습·실전시험 등 다양한 학습모드를 통해 취약점도 보완할 수 있어 방학동안 나만의 학습패턴을 완성해 주는 Z세대 수능영어 필수앱으로 유명하다.
쌉파영어는 특허받은 '청크'(chunk) 학습법을 통해 복잡한 영어지문을 마치 게임하듯 재미있게 독해하며 문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점도 또다른 강점이다.
'AI알고리즘 학습엔진'으로 개인별 취약점을 커버해 영어실력을 높이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에빙하우스 복습법'도 적용돼 학습 내용을 6개월 이상 장기기억으로 전환시켜줘, 3주~3개월만 꾸준히 지속하면 영어실력을 최대 1등급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예비 고1·2·3 학생을 위해 내년 개학시즌인 2024년 3월 7일(목)까지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쌉파써블 수능영어' 앱을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100일간 열공(10+0) 특별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콴다'(QANDA)는 전과목 무료 질문 답변 및 풀이 검색이 가능한 AI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하면 명문대 선생님이 자세히 풀어주는 질문답변 서비스를 제공해, 전세계 7,500만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함께 학교 기출문제 및 해설, 프리미엄 동영상 문제풀이, 수식계산기, 스터디 그룹 기능, 1대1 질문하기 등 집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모르는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유용한 학습기능을 다수 지원한다.
'레서'(lesser)는 AI 국어 학습 튜터앱으로, 사용자의 시선을 추적해 글을 어떻게 읽고 있는지,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파악하고 학습을 도와준다.
개인 맞춤학습과 독해력 검사는 물론, 문학, 시사, 사자성어 등 학년별 필수 어휘, 시험 빈출 단어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제공해, 출시 3개월만에 누적 1만 4천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문해력 상승 국어 공부앱으로 화제다.
황재윤 이볼케이노 대표는 "예비 수험생들에겐 올 겨울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내년 3월 개학전까지 어떻게 준비하냐에 따라 대학입시 성패가 좌우될 수 있다"면서 "쌉파영어와 같은 AI기반 수능학습앱을 활용해 매일 꾸준히 학습하고 실력을 쌓아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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