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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줌, 100억 규모 VPP 기반 기술 연구 추진

이성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1-30 16: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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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S/DR-EE 기술 동향 세미나 발표
100억 원 규모의 국가 R&D 수행
출력제어 및 수요반응 자동화 가능한 EMS 기술로 VPP 시장 대비
IoT 센서 기반 건물에너지 비용 절감 및 알고리즘 적용
BEMS/DR-EE 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발표 중인 강동주 연구소장. 사진=해줌
BEMS/DR-EE 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발표 중인 강동주 연구소장. 사진=해줌

[CWN 이성호 기자] 에너지 IT기업 해줌(Haezoom, 대표 권오현)이 한국스마트에너지협회에서 주최한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DR-EE(수요반응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동향 세미나에 발표자로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본 세미나는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건물에너지를 관리하기 위한 BEMS 기술 개발 사례와 사이버 보안, 데이터 표준화 등 주요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건물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등과 융합한 프로슈머1가 될 수 있다.

또한 건물은 전기차, 열에너지, 가스에너지가 전기와 융합되는 섹터커플링2 기반의 유연 자원으로써 VPP(가상발전소)의 주요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줌 연구소는 약 100억 원 규모의 국가 R&D를 통해 BEMS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강동주 연구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건물 및 아파트 세대 단위 적용을 위한 클라우드 EMS(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내용으로는 ▲건물에너지 관련 EMS ▲사이버 보안 ▲데이터 시각화와 표준화 ▲HVAC3 및 열에너지 관리 기술 등에 대한 사례와 동향 등이다.

특히 해줌은 VPP 시장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유연성 서비스 기술의 핵심인 EMS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해줌의 EMS 기술은 IoT 센서 기반으로 건물이나 공장의 공간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온습도를 지표화해 쾌적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한다.

이를 통해 건물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적용한다.

해줌 강동주 연구소장은 “안정적인 유연성 자원 확보를 위해서는 출력제어나 수요반응이 자동화될 필요가 있고, EMS 기술은 이를 위한 기반 기술이다”며, “해줌은 꾸준한 EMS 기술 연구를 통해 미래 VPP 시장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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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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