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AP위성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3분 현재 1.44% 오른 1만4810원에 거래하고 있다.
3분기 위성통신단말기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하이투자증권이 분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19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869% 오른 76억원을 기록해 깜짝실적을 기록했다며 위성통신단말기 제품매출이 161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었고 4분기에는 인공위성 및 부분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매출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AP위성의 위성통신 단말기의 수요처는 대부분 해외시장이다. 인공위성 및 위성 부분품의 수요처는 국내 대기업과 정부 연구기관이다.
주요 고객은 두바이 소재의 이동위성통신사업자 THURAYA Telecommunication으로 2대의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호주 및 아시아 전역의 이동위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원재료의 대부분을 다년간 거래한 매입처를 통해 매입하고 있어 매입가격이 안정화돼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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