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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대중화 위해 내년 중저가 내놓을지 주목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3 1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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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팁스터 등 53만~66만원 예상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갤럭시 Z 플립 5, Z 폴드 5,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공개했다. 지난 7월 27일 서울 강남역 인근 '삼성 강남' 매장에서 고객들이 새로 공개된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갤럭시 Z 플립 5, Z 폴드 5, 갤럭시 워치6 시리즈,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공개했다. 지난 7월 27일 서울 강남역 인근 '삼성 강남' 매장에서 고객들이 새로 공개된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CWN 최준규 기자] 중저가 폴더블폰이 내년에 선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폴드5보다 저렴한 중저가 폴더블폰을 빠르면 내년에 나올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이는 폴더블폰을 처음 내놓은지 5년 만에 대중화에 접어드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12(현지시간)일 IT팁스터(정보유출자)와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폴더블폰 생산비를 줄여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중저가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렌드포스도 소식통을 인용해 내년에 중저가 폴더블폰이 나올 예정이라고 봤다.

또한 IT팁스터 테크리브는 가격은 400~500달러(약 53만~66만원)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삼성의 다른 중저가폰의 가격을 고려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시각이 많다.

이와 관련해 갤럭시 A54는 450달러(약 59만원), 최근 출시된 갤럭시 S23 FE는 600달러(약 79만원)에 출시돼 일반 바형 중저가폰보다 저가에 책정될 수 없다고 제기했다. 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경첩(힌지) 등 기본 부담이 들 수밖에 없어서다.

내년에 중저가 폴더블폰이 출시돼도 400~500달러 수준이 될 가능성은 적다. 지금은 폴더블폰 가격 인하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버려야 한다.

하지만 예전의 폴더블폰이 고가 프리미엄 라인업인 만큼 삼성전자가 400~500달러 수준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가격의 폴더블폰 출시로 대중화에 나설 가능성은 남아 있다.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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