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히(24·본명 김나희)의 사망 소식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악인들 사이에서는 음악적 감각이 뛰어난 싱어송라이트로 알려지고 있었다.
2019년 싱글 '블루 시티(Blue City)'로 데뷔한 나히는 신스팝 장르부터 일렉트로닉, 발라드까지 여러 장르의 곡을 냈다.
작사와 작곡등 참여해 지난 5월에는 싱글 '안녕(H!)'을 발매하기도 했다.
또한 7월에는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 '로즈(rose)'를 공개했다.
젊은 싱어송 라이터의 사망소식에 음악인들과 지인은 충격에 휩싸였다.
누리꾼들도 나히의 소셜미디어(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히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요'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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