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가 최신 세대인 마스터 F/L (3세대)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강력한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넓은 적재 공간을 특징으로 하는 밴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마스터 F/L은 다양한 등급과 옵션을 제공한다. 2.3 디젤 등급에서는 밴 S와 밴 L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2,999만원으로 설정되었다. 이 차량은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며, 직렬 4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최고 출력은 150ps에 최대 토크는 385.0Nm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마스터 F/L은 연비 성능도 뛰어나다. 복합연비는 11.1km/l로, 도심 및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연비를 유지한다. 이는 4등급의 연비 등급을 받을 만큼 효율적인 차량임을 나타낸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마스터 F/L은 세미 보닛 타입의 차체와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을 갖추고 있다. 세미 보닛 타입은 안전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며, LDW 시스템은 주행 중 차선 이탈 시 경고를 발생시켜 사고 예방을 도와준다.
외관적으로는 새로워진 전면부 디자인과 넓은 대시보드 디자인이 주목된다. C자형 주간 주행등과 세련된 엠블럼, 라디에이터 그릴의 조합으로 매력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내부는 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하여 운전자의 시인성과 사용성을 향상시켰다.
전륜구동방식을 통해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앞바퀴 굴림 방식은 빗길이나 눈길, 빙판 길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높여준다.
또한 마스터 F/L은 대용량 밴으로서 넓고 높은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성인 평균 신장보다 높은 내부 적재 공간은 작업의 편리성과 작업 효율을 높여주며, 측면 슬라이딩 도어는 상하차 작업을 편리하게 도와준다.
이 차량은 강력한 성능과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춘 밴으로, 다양한 용도에 맞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의 안정성과 작업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을 활용한 분석 결과, 르노 마스터 차량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검색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르노 마스터 F/L (3세대)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그 인기는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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