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이 티록 1세대를 선보였다. 이번 티록은 3,290만원부터 3,89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제공한다. 소형 SUV 외장과 1968cc 디젤 엔진을 탑재한 이 차량은 경제적인 연비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2.0 TDI 트림 티록은 직렬 4기통 1968cc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자동변속기(DCT)와 FF 구동 방식을 택하였으며, 최고출력은 150ps, 최대토크는 360.0Nm에 달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주행 성능과 경제적인 연비를 제공한다.
뛰어난 연비 성능으로도 주목받는다. 복합연비는 16.2km/l로, 도심 주행 시 15.2km/l, 고속도로 주행 시 17.6km/l의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연비등급은 1등급으로 분류되며, CO2 배출량은 115.0g/km에 달한다.
안전성과 주행 안정성에도 신경을 쓴 티록은 디스크 브레이크를 전·후륜에 장착하고 있다. 또한 맥퍼슨 스트럿 전륜 서스펜션과 토션빔 후륜 서스펜션을 갖추어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전면은 앞타이어 규격 215 55R 17, 뒷타이어 규격 215 55R 17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차중량은 1491.0Kg이며, 최고속도는 205km/h에 이른다.
경제적이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소형 SUV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차량은 실내 공간과 경제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폭스바겐 티록 차량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검색량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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