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가 야외 시설을 전면 개장하고 휴가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하이원 워터월드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야외 시설을 오픈하게 되었다. 전체 면적은 5만1038㎡로 국내 물놀이 시설 중에서도 4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실내 공간은 2만5024㎡로 국내 최대의 1인당 시설 면적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야외 시설 개장으로 국내 최대 3m 파도풀도 운영에 들어갔다.
하이원리조트는 야외 시설 전면 개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워터월드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병선 레저영업실장은 "주차타워 증설과 오픈 전 안전시설 점검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한, 하이원은 고원 지대에 위치해 여름에도 열대야나 해충 걱정이 없는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얼음장처럼 차가운 계곡물, 거대한 파도를 경험할 수 있는 바다와 같은 파도풀, 그리고 아름다운 백두대간의 산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수질을 자랑하는 하이원 워터월드는 모든 시설에서 백두대간의 1급 청정수를 사용한다. 이로써 이용객들은 신선하고 깨끗한 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넓고 편안한 공간도 자랑하며, 16가지 아찔한 어트랙션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종 남녀노소에게 만족감을 제공하며, 1인당 시설 면적 7.59㎡로 국내 최대를 자랑하여 이용객들에게 여유롭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하이원리조트 워터월드는 야외 시설의 개장을 통해 휴가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자연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름 휴가지로 꼽힌다. 휴가를 계획 중인 이들에게는 하이원 워터월드가 즐거운 여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1월부터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욱 큰 관심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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