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특별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디저트 메뉴로는 신선한 맛과 다채로운 조합으로 구성된 '썸머 빙수' 3종과 '썸머 애프터눈 티' 세트가 있다.
'썸머 빙수'는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애플망고, 오미자, 오로라 세 가지 다양한 맛으로 제공된다. 애플망고 빙수는 신선한 망고를 통째로 썰어 담아 달콤한 크림치즈 큐브,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우유 얼음으로 완성되어 있다. 오미자 빙수는 상큼한 오미자 얼음과 석류 콤포트를 조화롭게 더하여 상쾌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로라 빙수는 키위, 용과 등 여름 제철 과일과 초코 크런치, 아이스크림이 조합된 공룡알 모양의 초콜렛 빙수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썸머 애프터눈 티' 세트는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망고를 사용한 슈, 타르트 등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상큼한 레몬, 유자, 청포도 등의 맛을 곁들인 무스 케이크와 다쿠아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세이보리 메뉴인 샤프란 리조또에는 향신료인 샤프란과 새우가 가니시로 더해져 식사 대용으로도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시그니처 카페, 블라인드 스팟은 이번 여름에 맞춰 고객들에게 색다른 맛의 디저트를 제공한다. '썸머 빙수'와 '썸머 애프터눈 티' 세트는 7월 14일부터 제공되며, 호텔 내 카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여름,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는 신선한 과일과 달콤한 디저트로 가득한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와 차의 조화로운 조합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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