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 모빌리티가 경제와 환경을 고려한 '토레스'를 공식 출시했다. 2023년형으로 출시된 이 차의 가격은 2,830만원부터 3,724만원까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토레스는 LPG과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하며, 연비는 8.9 ~ 11.2km/l 범위에 위치한다.
외부적으로는 중형 SUV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정원은 5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엔진은 직렬 4기통으로, 배기량은 1497cc이다.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FF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토레스의 최고 출력은 165ps이며, 최대 토크는 268.0Nm이다. 복합연비는 8.9km/l로, 도심 및 고속도로 연비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연비는 0등급에 해당하며, CO2 배출량과 저공해 등급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앞과 뒷 타이어의 규격은 225 60R 17로 동일하며, 전륜 브레이크는 V디스크를 사용하고, 후륜 브레이크는 디스크 형식이다.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으로,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파워 스티어링은 전동식이다.
KG 모빌리티의 '토레스'는 경제적이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중형 SUV로, 실용성과 환경 친화성을 모두 제공한다. 이번 출시로 KG 모빌리티는 중형 SUV 시장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토레스 차량은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검색량으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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