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 모빌리티가 경제적인 선택을 위한 '더 뉴 티볼리'를 공식 출시했다. 2024년형으로 출시된 이 차의 가격은 1,883만원부터 시작하여 2,785만원까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더 뉴 티볼리는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하며, 연비는 11.6 ~ 12.0km/l 범위에 위치한다.
외부적으로는 소형 SUV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정원은 5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엔진은 직렬 4기통으로, 배기량은 1597cc이다.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FF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최고 출력은 126ps이며, 최대 토크는 155.0Nm이다. 복합연비는 11.6km/l이고, 도심연비는 10.4km/l, 고속도로연비는 13.3km/l이다. 연비는 3등급에 해당하며, CO2 배출량은 143.0g/km이다. 저공해 등급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공차 중량은 1305.0Kg이며, 최고 속도와 제로백 시간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자율주행 레벨과 저공해 등급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정보가 없다.
앞과 뒷 타이어의 규격은 205 65R 16로 동일하며, 전륜 브레이크는 V디스크를 사용하고, 후륜 브레이크는 디스크 형식이다.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으로, 후륜 서스펜션은 토션빔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파워 스티어링은 전동식이다.
KG 모빌리티의 '더 뉴 티볼리'는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선택을 위한 옵션으로, 다양한 운전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출시로 KG 모빌리티는 경제적인 소형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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