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2022년 7월 3일 - 현대자동차가 현대 아반떼 7세대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차량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아반떼 7세대 하이브리드는 중형 세단 외장을 가지고 있으며, 가격대는 2,346만원부터 2,892만원까지로 설정되었다. 이 가격대에서 경제성과 실용성을 제공하는 아반떼 7세대 하이브리드는 예산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차량은 1580cc의 직렬 4기통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최고출력은 105ps이며, 최대토크는 147.0Nm에 달한다. 또한, 모터 최고출력은 32ps이며, 최대토크는 170.0Nm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아반떼 7세대 하이브리드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연비 측면에서도 아반떼 7세대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다. 최고 연비는 21.1km/l로, 도심 주행에서는 21.4km/l의 연비를 기록하며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20.7km/l의 연비를 제공한다. 이러한 뛰어난 연비 성능은 소비자들에게 경제성과 환경 친화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현대 아반떼 7세대 하이브리드는 안전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하였다. 전륜과 후륜에는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우수한 제동력을 발휘하며, 맥퍼슨 스트럿 전륜 서스펜션과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조작이 용이하고 정확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했다.
현대 아반떼 7세대 하이브리드는 최신 기술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배터리 용량은 기사 작성 시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가볍게 설계된 공차중량 1335.0Kg은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아반떼 7세대 하이브리드는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차량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부응할 것"이라며 "뛰어난 연비와 안전성, 현대자동차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출시로 현대 아반떼 7세대 하이브리드는 경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선택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검색량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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