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G 모빌리티가 선보인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이 대형 SUV와 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렉스턴 뉴 아레나'는 기존의 중후한 인상을 유지하면서 더욱 젊고 세련되고 강인한 느낌을 강조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모델은 KG 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인 'Power By Toughness'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플래그십 모델로서 위용을 떨치고 있다.
렉스턴은 국내 SUV 시장에서 고급화를 이끈 공신이자 KG 모빌리티의 플래그십 모델로 꼽히고 있다. '왕가(Rex)의 품격(Tone)'을 의미하는 이름에 걸맞게 프리미엄 대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픽업시장에서도 KG 모빌리티는 선구자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2002년부터 무쏘 스포츠, 액티언 스포츠, 코란도 스포츠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며 약 20년 동안 35만여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에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은 픽업시장에서 경쟁 모델들과 견줄 만한 압도적인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서 이용자의 다양한 생활방식에 맞춰진 모델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의 등장으로 자신감을 다졌다.
새로운 렉스턴 라인업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명가'라는 명성을 더해주며 KG 모빌리티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출시된 토레스의 선전에 힘입어 KG 모빌리티는 올 1분기에 판매 3만5113대, 매출 1만850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제 렉스턴 브랜드 상품성 개선 모델이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KG 모빌리티는 더 높은 비상을 시작하게 되었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팅서치를 활용해 분석해본 결과 렉스턴 뉴아레나는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검색량이 급속도로 오르는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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