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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 위해 '2021 더 뉴 아반떼 N' 고성능 브랜드 확대

남성현 / 기사승인 : 2023-06-29 16: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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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다음자동차
이미지출처 : 다음자동차

현대자동차(005380)는 중국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성능 브랜드 'N'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더 뉴 엘란트라 N' (현지명 더 뉴 아반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더 뉴 엘란트라 N'은 아반떼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버전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하반기에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N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다가오는 7월에는 현대자동차의 N 브랜드 최초의 전동차인 '아이오닉 5 N'을 세계 시장에 공개한 후, 내년 중국 시장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전동차 시장에서 더욱 견고한 위치를 구축하고자 한다.

중국 시장에서 N 브랜드의 상품성을 알리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현대자동차의 주요 목표이다. 이를 위해 중국 시장 내에서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현대자동차의 계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인정받은 N 브랜드는 현대차의 앞선 기술력을 상징한다"며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N 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상무는 "더 뉴 엘란트라 N은 전 세계 N 브랜드 팬들에게 사랑받는 모델 중 하나로, 중국 시장에서도 판도를 바꿀 첨단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날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외에도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전략 모델인 컴팩트 SUV '무파사'를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무파사'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우아한 차체와 정교한 디자인을 조합한 특징을 갖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MGC) 전무인 이혁준은 "현대차는 적극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혁준 전무는 "전동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중국의 우수 기업들과 협력하여 친환경적인 차량 전환과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등 중국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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