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김강민 홈런′ SSG, KIA 3연승 저지·선두 수성

  • 흐림영천19.2℃
  • 흐림양평17.3℃
  • 흐림흑산도23.9℃
  • 구름많음거제23.1℃
  • 흐림완도24.7℃
  • 비백령도17.1℃
  • 흐림대관령12.5℃
  • 흐림대구19.8℃
  • 흐림산청20.1℃
  • 흐림진도군25.1℃
  • 흐림문경16.8℃
  • 흐림부산23.4℃
  • 흐림영덕17.4℃
  • 흐림양산시23.4℃
  • 흐림원주16.9℃
  • 비북춘천16.7℃
  • 흐림남원21.2℃
  • 비북강릉16.1℃
  • 비울릉도17.8℃
  • 흐림영주16.4℃
  • 흐림인제15.0℃
  • 흐림북부산23.2℃
  • 비인천17.4℃
  • 흐림속초16.1℃
  • 흐림합천20.5℃
  • 흐림동해16.5℃
  • 흐림강진군22.8℃
  • 흐림진주19.5℃
  • 비안동17.0℃
  • 흐림순창군21.8℃
  • 흐림통영23.5℃
  • 흐림부안22.1℃
  • 흐림정읍24.5℃
  • 흐림밀양21.1℃
  • 흐림거창19.3℃
  • 흐림정선군15.1℃
  • 흐림고창군23.3℃
  • 흐림창원22.8℃
  • 흐림울진17.0℃
  • 흐림고창23.0℃
  • 흐림의성18.4℃
  • 비홍성17.9℃
  • 흐림장수20.2℃
  • 흐림강화17.2℃
  • 흐림제주26.0℃
  • 구름많음성산25.8℃
  • 흐림강릉17.4℃
  • 흐림순천19.6℃
  • 비청주19.3℃
  • 흐림보성군22.0℃
  • 흐림청송군17.8℃
  • 흐림전주22.4℃
  • 흐림홍천16.2℃
  • 흐림영월16.1℃
  • 흐림서청주18.0℃
  • 흐림철원16.7℃
  • 비수원17.2℃
  • 흐림파주16.9℃
  • 흐림천안17.9℃
  • 흐림금산19.1℃
  • 흐림상주16.8℃
  • 흐림장흥23.0℃
  • 흐림추풍령18.1℃
  • 흐림태백14.0℃
  • 비여수23.2℃
  • 흐림울산20.2℃
  • 흐림부여18.8℃
  • 흐림북창원23.5℃
  • 흐림보은18.5℃
  • 흐림광주22.5℃
  • 흐림목포23.7℃
  • 흐림보령21.9℃
  • 흐림동두천16.8℃
  • 흐림이천17.1℃
  • 흐림김해시22.3℃
  • 비포항20.3℃
  • 흐림충주18.5℃
  • 흐림함양군20.3℃
  • 흐림영광군23.7℃
  • 흐림봉화16.2℃
  • 흐림남해21.7℃
  • 흐림의령군19.6℃
  • 흐림해남23.6℃
  • 흐림경주시20.0℃
  • 구름많음고산27.7℃
  • 흐림세종18.2℃
  • 흐림서산17.6℃
  • 구름많음서귀포27.4℃
  • 비서울17.7℃
  • 흐림춘천16.7℃
  • 흐림대전18.9℃
  • 흐림광양시21.8℃
  • 흐림임실20.7℃
  • 흐림군산21.0℃
  • 흐림구미19.3℃
  • 흐림고흥23.0℃
  • 흐림제천16.0℃
  • 2025.09.20 (토)

'김강민 홈런' SSG, KIA 3연승 저지·선두 수성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5-11 13:01:24
  • -
  • +
  • 인쇄
김강민 / 사진=DB
김강민 / 사진=DB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KIA 타이거즈의 3연승을 저지하며 선두를 지켰다.

SSG는 1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로써 SSG는 어제의 패배를 설욕하며 21승 11패를 기록했다. 순위도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KIA는 2연승이 끊기며 14승 13패가 됐다.

KIA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2회말 변우혁-이우성의 연속 안타 후 이어진 1사 2,3루에서 박찬호의 2타점 적시타로 2-0 스코어를 만들었다.

SSG도 물러서지 않았다. 3회초 최항과 김민식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에서 추신수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왔고, 추신수의 도루로 이어진 2,3루에서 최준우의 2루수 땅볼로 한 점을 추가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러자 KIA가 3회말 고종욱의 2루타 후 1사 2루에서 최형우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해 다시 앞서나갔다.

SSG가 4회초 다시 기회를 잡았다. 최정(안타)-한유섬(볼넷)-박성한(볼넷)이 만든 무사 만루에서 최항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오태곤의 타석 때 최정이 투수 송구 실책으로 홈을 밟았다. 이후 폭투까지 나오며 4-3 역전에 성공했다.

KIA는 7회말 이우성이 안타, 류지혁이 볼넷, 고종욱이 2루수 땅볼 실책으로 출루한 2사 만루 기회를 맞았지만 김선빈이 중견수 뜬공에 그치며 동점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

오히려 SSG가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강민의 솔로포로 5-3을 만들었다. 결국 경기는 SSG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SSG는 선발투수 이건욱이 4이닝 5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다. 대타 김강민이 2타수 2안타(1타점) 1홈런으로 맹활약했다.

KIA는 선발투수 숀 앤더슨이 3.1이닝 2피안타 4사사구 4실점(3자책)으로 부진한 점이 뼈아팠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