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현지 시각), 테크크런치, 맥루머스 등 복수 외신은 애플이 캘리포니아 소재 스타트업인 웨이브원(WaveOne)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웨이브원은 영상 압축용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웨이브원은 영상 파일 크기를 축소하기 위한 콘텐츠 인식 영상 압축 및 압축 해제 알고리즘 개발 작업을 진행해왔다.
애플은 웨이브원 인수 관련 소식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애플의 웨이브원 인수 비용을 포함한 인수 조건도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웨이브원의 전직 임원 밥 스탠코쉬(Bob Stankosh)는 이 달 초 "웨이브원의 애플 매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또한, 웨이브원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을 포함한 웨이브원 전 직원이 현재 애플의 머신러닝 그룹 소속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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