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AL 타격왕′ 아라에즈, 연봉조정서 마이애미에 승리

  • 흐림서청주22.1℃
  • 구름많음정읍23.5℃
  • 흐림속초18.0℃
  • 맑음산청25.3℃
  • 구름조금성산25.8℃
  • 맑음광양시26.9℃
  • 흐림태백17.5℃
  • 구름많음서울23.0℃
  • 구름많음의성24.1℃
  • 맑음양산시30.5℃
  • 비북강릉18.0℃
  • 구름많음진도군24.4℃
  • 구름많음영주21.9℃
  • 구름많음포항23.1℃
  • 구름많음홍성25.0℃
  • 흐림원주21.0℃
  • 흐림정선군19.9℃
  • 맑음북창원29.3℃
  • 흐림대전23.0℃
  • 구름조금흑산도23.8℃
  • 흐림동두천20.1℃
  • 구름조금남해27.6℃
  • 흐림청송군22.8℃
  • 구름많음제천20.6℃
  • 구름조금여수27.2℃
  • 구름조금고흥26.7℃
  • 구름많음보성군25.1℃
  • 흐림장수20.2℃
  • 흐림춘천20.9℃
  • 흐림인제19.3℃
  • 구름조금진주27.2℃
  • 흐림세종22.9℃
  • 구름많음서산23.6℃
  • 구름많음부여24.2℃
  • 구름많음수원22.7℃
  • 구름많음거창25.4℃
  • 맑음군산24.1℃
  • 구름조금백령도20.6℃
  • 구름많음완도25.9℃
  • 구름많음고창군24.1℃
  • 맑음북부산29.9℃
  • 흐림충주19.8℃
  • 구름조금영천25.1℃
  • 구름많음고산24.6℃
  • 구름조금목포24.0℃
  • 흐림북춘천20.9℃
  • 맑음김해시28.8℃
  • 구름많음함양군25.6℃
  • 구름많음구미24.2℃
  • 맑음거제26.8℃
  • 흐림청주22.8℃
  • 흐림전주24.3℃
  • 구름많음안동22.3℃
  • 구름많음강진군25.7℃
  • 흐림보은21.6℃
  • 구름많음울산26.4℃
  • 구름많음부안24.8℃
  • 구름조금통영28.6℃
  • 맑음부산29.3℃
  • 흐림철원20.3℃
  • 흐림천안22.5℃
  • 구름조금의령군27.3℃
  • 흐림파주22.1℃
  • 흐림강릉18.6℃
  • 흐림남원24.0℃
  • 흐림울진22.0℃
  • 구름조금밀양29.1℃
  • 구름조금대구25.8℃
  • 비울릉도19.7℃
  • 구름많음영월21.9℃
  • 흐림홍천20.0℃
  • 구름많음순천23.2℃
  • 흐림순창군23.2℃
  • 흐림추풍령20.8℃
  • 구름많음광주24.1℃
  • 흐림금산21.9℃
  • 구름많음서귀포28.6℃
  • 흐림동해18.9℃
  • 구름많음합천28.0℃
  • 구름많음장흥25.5℃
  • 구름조금경주시26.5℃
  • 구름많음해남25.7℃
  • 구름많음임실22.4℃
  • 구름많음문경22.1℃
  • 구름조금보령26.1℃
  • 흐림상주22.6℃
  • 흐림제주25.2℃
  • 구름많음봉화21.2℃
  • 흐림양평22.0℃
  • 구름많음강화22.3℃
  • 맑음창원28.8℃
  • 구름많음인천22.1℃
  • 구름많음영광군24.1℃
  • 흐림이천22.1℃
  • 구름많음고창25.0℃
  • 흐림대관령15.7℃
  • 구름많음영덕21.0℃
  • 2025.09.20 (토)

'AL 타격왕' 아라에즈, 연봉조정서 마이애미에 승리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03 14:06:10
  • -
  • +
  • 인쇄
루이스 아라에즈 / 사진=Gettyimages 제공
루이스 아라에즈 / 사진=Gettyimages 제공

지난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타격왕에 오른 루이스 아라에즈가 소속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연봉조정에서 이겼다.

미국매체 MLB 네트워크의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3일(한국시각) "아라에즈가 연봉조정위원회에서 승리했다. 그는 올해 연봉으로 610만 달러를 받는다"고 밝혔다.

2019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MLB에 데뷔한 아라에즈는 지난시즌까지 미네소타에서만 활약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389경기(1569타석) 출전에 타율 0.314 14홈런 21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84다.

아라에즈는 2022시즌 한 층 더 발전된 모습을 선보였다. 타율 0.316을 올리며 AL 타격왕에 오른 것. 특히 아라에즈의 타격왕 수상이 많은 관심을 받은 이유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의 6관왕을 저지했기 때문이다.

저지는 지난해 AL 단일시즌 홈런 신기록을 수립함과 동시에 홈런(62개), 타점(131개), 득점(133점), 출루율(.425), 장타율(.686) 등 5개 부문을 휩쓸며 타격 5관왕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타율은 .311로 아라에즈에 밀리며 6관왕에 도달하지 못했다.

지난달 21일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된 아라에즈는 연봉 액수에서 마이애미와 이견을 보였다. 아라에즈가 610만 달러를 원한 반면에 마이애미는 500만 달러를 제시한 것. 첨예하게 대립하던 양 측은 조정위원회로 향했고 결국 조정위원회는 아라에즈의 손을 들어줬다.

한편 이번 비시즌 기간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한 한국인 내야수 최지만도 곧 연봉조정을 앞두고 있다. 최지만은 2023년 연봉으로 540만 달러를 희망했는데, 피츠버그는 465만 달러를 제시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