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홈 1차전 무승부′ 베트남 박항서 감독 "태국에서 이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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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1차전 무승부' 베트남 박항서 감독 "태국에서 이기겠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16 1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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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이기겠다"

박항서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박항서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우승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3일(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결승 1차전에서 태국과 2-2로 비겼다.

미쓰비시컵 결승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된다. 홈 1차전에서 2-2 무승부에 그친 베트남은 오는 16일 태국에서 펼쳐지는 원정 2차전에서 큰 부담을 안게 됐다.

베트남이 우승하기 위해서는 원정 2차전에서 무조건 승리하거나, 3골 이상을 넣고 비겨야 한다. 홈에서도 이기지 못한 베트남에게는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박항서 감독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우승하기 위해 오직 1골이 필요하다"면서 "물론 2-2 스코어는 원정 다득점 원칙 때문에 원정 2차전을 앞둔 베트남에게 좋은 스코어는 아니다. 태국이 유리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태국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항서 감독은 또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항서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베트남 대표팀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이날 경기는 베트남 홈팬들 앞에서 펼치는 마지막 경기였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5년간 많은 대회를 겪었고, 많은 친구를 사귀었다. 팬들로부터도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항상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국의 마누 폴킹 감독은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서 잘 싸웠고, 결과는 완벽에 가깝다. 다만 다음 경기를 위해 여전히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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