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잭슨스 푸드 스토어, 워싱턴대학교와 대학 미식축구 선수 트레이딩 카드 제작·판매 협력

해외 뉴스 플랫폼 C스토어 디지션에 따르면, 잭슨스 푸드 스토어(Jacksons Food Stores)가 12월 중순부터 워싱턴대학교(The University of Washington) 선수팀 미식축구 트레이딩 카드를 판매한다.

잭슨스 푸드 스토어는 워싱턴대학교와 제휴를 맺고, 워싱턴대학교 미식축구팀 선수 전원이 등장하는 트레이딩 카드 출시 및 판매를 시작한다. 카드는 전문 트레이딩 카드 제작 업체를 통해 인쇄했으며, 미국 워싱턴주 소재 잭슨스 푸드 스토어 매장 47곳에서 단독 판매한다.

각 카드 팩은 카드 14장이 담겨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12.99달러이다. 10팩 중 1팩에는 한정판 사인 카드도 포함될 예정이다.

전체 세트에는 각 미식축구팀 선수, 칼렌 디보어(Kalen DeBoer) 감독과 팀 마스코트 해리가 등장하는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1-100번으로 번호가 매겨진 10장의 한정판 사인 카드에는 마이클 페닉스 주니어(Michael Penix Jr.), 알렉스 쿡(Alex Cook), 제레미아 마틴(Jeremiah Martin), 로마 오둔제(Rome Odunze) 등 유망 선수가 등장한다.

워싱턴대학교는 선수의 초상권(name, image, likeness, NIL)이 중요한 시대에 학생 선수가 성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 훈련 및 교육을 제공하는 포괄적인 체계를 개발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워싱턴대학교와 잭슨스는 선수팀 공동체 내에서 이러한 노력에 관한 자부심을 느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마케팅 회사 ONIT 마케팅(ONIT Marketing)과의 제휴도 이번 협력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잭슨스 푸드 스토어 회장 코리 잭슨(Cory Jackson)은 "워싱턴대학교와 협력하여 유망한 학생 선수를 널리 알리게 돼 자랑스럽다"라며, “트레이딩 카드 프로그램은 시작한 이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워싱턴대학교와 처음으로 Pac-12 학생 선수들과 함께 카드를 출시해 워싱턴 허스키스 (Washington Huskies football) 팬의 경험을 향상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ONIT 마케팅 최고 매출 책임자 히스 베넷(Heath Bennett)은 "워싱턴대학교는 학생 선수를 지원하면서 유망한 산수의 성공 기회와 자원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이제 초상권을 이용한 활동이 가능해, 협력사와 새로운 방법으로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허스키스 공동체가 워싱턴대학교 미식축구를 지지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마련해 준 잭슨스 푸드 스토어와 허스키 스포츠 프로퍼티즈(Husky Sports Properties)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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