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 제3회 코딩 마라톤 ‘스파르톤’ 진행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의 ‘스파르타코딩클럽’이 제3회 코딩 마라톤 ‘스파르톤’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딩에 몰입하는 경험을 통해 누구나 코딩으로 중요한 성과를 달성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스파르톤은 코딩 강의 완주를 목표로 밤새 달리는 코딩 학습 마라톤으로, 코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완강률이 5~6%에 그치는 일반 온라인 교육과는 달리, 스파르타코딩클럽은 밤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코딩 강의를 완주하는 경험을 선사하는데 의의가 있다.
스파르타톤은 오는 9월 17일과 18일, 메타버스 플랫폼 ZEP를 통해 진행된다. 하루 평균 7시간 동안 이어진다. 시작과 동시에 선착순 참가자 500명이 즉시 마감됐으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0명을 추가 모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총 3가지 방법으로 스파르톤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혜택으로 제공하는 스파르톤 전용 무료 강의 또는 40% 할인 쿠폰으로 원하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기존에 수강 중이던 스파르타코딩클럽 강의로 스파르톤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스파르타 참가자 전운에게는 스파르톤을 위해 준비된 전용 미니 코딩 강의부터 스파르톤 전용 시그니처 강의 40% 할인 쿠폰, 오프라인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스파르톤 특별 미션’ 3단계를 달성하는 참가자에게 3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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