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온라인 뉴스 포럼 NFT 이브닝이 UEFA 여자 유로 2022 시작과 함께 NFT 카드 컬렉션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베를린 스포츠 팬 커뮤니티 및 디지털 수집품 거래 플랫폼 팬존(FANZONE)은 영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기념하여 디지털 사인 카드를 제작한다. 팬존은 독일 축구 협회(The German Football Association)와 협업하여 독일 여자 축구팀 팬을 위하여 1,000개의 세트를 팬존에서 배포한다.
팬존은 유럽 챔피언십이 진행되는 동안 추가적으로 NFT 카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일 축구 협회의 마케팅 수석 홀저 블라스크(Dr Holger Blask)는 “우리는 유로 2022가 시작하길 기대하고 있으며 여자 국가 대표팀의 디지털 사인 카드를 제작하는 세계 첫 축구 단체가 되어 기쁘다. 워너브라더스의 독일 여자 국가대표팀에 대한 다큐멘터리 본포디스(Born for this - More than Soccer)와 협업하여 여자 대표팀의 활약상을 NFT로 담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유로 2022 디지털 사인 NFT 컬렉션은 구매 가능하다. 희귀도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존재하여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5개의 카드가 든 일반 팩은 5.99유로부터 시작하며 3개의 비디오 카드가 들어 있는 세트는 59.99유로에 판매되고 있다.
이 외에도 팬존은 챔피언십이 진행되는 동안 추가적으로 NFT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유로 2022 NFT 카드의 희소성 레벨은 레어(Rare), 에픽(Epic)과 레전더리(Legendary)로 구분된다. 일부 카드는 미공개 독점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일부 비디오카드에는 본포디스의 미공개 영상이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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