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마스터카드 스펜딩플러스(Mastercard SpendingPulse)가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체코 공화국, 네덜란드, 폴란드 등 유럽 여러 국가로 진출 영역 확장을 선언했다.
이를 계기로 모든 형태로 이루어진 결제 처리 내역을 통합하여 유통 매장과 온라인 매출 분석 결과, 성장률 변동 추이, 소비자 성향 패턴 등을 바탕으로 매장 점주에게 매출 심층 분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매장에 다양한 분석 자료를 제공하면서 탄탄한 매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터카드 스펜딩플러스는 그동안 미국, 브라질,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신뢰할 수 있는 매장의 매출 심층 분석 정보를 제공해왔다. 일일 지표와 주간 매출 업데이트 사항을 제공하여, 갈수록 많은 유통 매장과 금융 기관이 핵심 유통 정보를 분석하는 데 마스터카드 스펜딩플러스에 의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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