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이 우크라이나 프로그래머 알렉산더 소론첸코(Alexander Solonchenko)를 제소했다. 소론첸코가 지금까지 페이스북 사용자 1억 7,800만 명의 데이터를 무작위로 수집했기 때문이다. 또, 페이스북은 소론첸코의 신원을 파악한 뒤 그동안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은행 등 대규모 주요 기관을 겨냥한 마작위 데이터 수집 행위를 벌여온 사실도 확인했다. 관련 내용을 오디오 클립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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