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시대 화상회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인기 원격근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구글 밋이 '라이브 번역 캡션'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처음에는 베타 버전으로 제한된 범위에서만 지원하지만, 여러 기업의 화상회의와 온라인 강의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라이브 번역 캡션 기능은 구글이 다른 화상회의 플랫폼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