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공급 업체 폭스콘이 2021년, 스마트폰을 비롯한 테크 제품의 출하량이 10%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폭스콘은 그 근거로 칩 공급 부족 사태를 언급했다. 폭스콘은 2021년도 출하량 전망을 이야기하면서 애플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폭스콘이 애플의 최대 공급사이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기업과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사실로 미루어보아 애플의 출하량 전망을 내놓은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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