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자 해외주식 투자의 접근성 확대
신한투자증권이 일본 주식을 1주씩 거래할 수 있는 ‘일본 주식 단주 주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일본 주식에 대하여는 신한투자증권 주식거래 플랫폼인 MTS, HTS를 통해 100주씩 거래할 수 있었으나,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일본 주식을 단 1주라도 매도 및 매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해당 서비스의 주문은 오전장 MOC, 오후장 MOC 두 번에 걸쳐 장 마감과 동시에 종가가격으로 체결된다.
과거 100주 단위로 거래되었던 일본 주식이 1주 단위로 문턱이 낮아짐에 따라, 그동안 일본 주식 소량 소액 거래를 원했던 투자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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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신한투자증권) |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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