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보합세를 보이며 4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매출액은 슈퍼네이션 인수 효과와 달러 강세에 힘입어 YoY 10.4% 성장했다고 삼성증권이 밝혔다.
달러 기준 연결 거래액은 YoY 6.2% 증가했는데 이 중 더블유게임즈 거래액은 YoY 9.6% 감소하며 감소세가 지속됐으나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는 슈퍼네이션 인수에 힘입어 YoY 13.6% 성장했다.
기존 더블다운카지노 거래액도 기존 유저들의 높은 충성도를 기반으로 YoY 4.4% 증가했다. 슈퍼네이션은 월평균 매출액이 QoQ 32% 증가하며 인수 이후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슈퍼네이션 관련 마케팅비 증가에도 일회성 퇴직충당금 감소로 인건비가 줄어들며 전체 영업이익은 YoY 33.9%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4.5% 상회했다.
더블유게임즈는 페이스북, iOS, Google 플랫폼을 통해 더블유카지노(DoubleU Casino), 더블다운카지노(DoubleDown Casino) 등의 소셜카지노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한다.
더블유카지노(DoubleU Casino), 더블유빙고(DoubleU Bingo), 테이크5(Take5) 등 4가지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한다.
종속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더블다운카지노, 더블다운포트녹스, 언데드월드 등 4가지 게임을 서비스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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