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NH농협은행 또 금융사고, 4년간 117억 횡령

  • 흐림군산12.1℃
  • 흐림영천11.9℃
  • 구름많음파주7.8℃
  • 흐림수원10.9℃
  • 흐림의성12.0℃
  • 흐림밀양12.3℃
  • 흐림장수10.7℃
  • 흐림서산9.8℃
  • 흐림인제7.3℃
  • 흐림보성군13.4℃
  • 흐림양평10.5℃
  • 흐림울진13.2℃
  • 흐림통영12.5℃
  • 흐림북춘천8.2℃
  • 비서귀포18.3℃
  • 흐림서울12.6℃
  • 흐림청송군10.8℃
  • 흐림경주시12.0℃
  • 흐림광주12.8℃
  • 흐림구미12.1℃
  • 박무백령도13.4℃
  • 흐림고흥13.3℃
  • 흐림남해12.5℃
  • 맑음천안8.9℃
  • 흐림강진군13.3℃
  • 흐림전주12.7℃
  • 흐림산청11.8℃
  • 비창원12.9℃
  • 비울산11.7℃
  • 흐림정선군9.6℃
  • 비포항13.1℃
  • 흐림추풍령10.8℃
  • 흐림영광군12.6℃
  • 흐림의령군11.0℃
  • 흐림고창군12.6℃
  • 박무안동11.5℃
  • 맑음세종11.6℃
  • 구름많음원주9.4℃
  • 흐림함양군12.0℃
  • 맑음동해10.7℃
  • 흐림완도13.6℃
  • 비여수12.9℃
  • 흐림광양시12.5℃
  • 맑음보령11.5℃
  • 흐림부여11.1℃
  • 흐림금산11.9℃
  • 구름많음영주8.9℃
  • 흐림상주11.3℃
  • 비북부산12.7℃
  • 흐림고창12.7℃
  • 맑음서청주9.6℃
  • 흐림남원12.3℃
  • 흐림진주11.3℃
  • 맑음제천6.6℃
  • 흐림순천11.8℃
  • 맑음청주12.3℃
  • 구름많음동두천9.1℃
  • 흐림인천12.3℃
  • 흐림이천9.8℃
  • 비대구12.3℃
  • 박무흑산도13.9℃
  • 흐림거창11.3℃
  • 흐림북창원12.8℃
  • 흐림홍천8.6℃
  • 구름많음속초9.8℃
  • 흐림문경10.8℃
  • 흐림진도군13.2℃
  • 구름많음태백7.2℃
  • 비부산12.6℃
  • 비제주16.1℃
  • 흐림성산15.8℃
  • 흐림영덕12.3℃
  • 박무홍성9.0℃
  • 흐림거제12.9℃
  • 흐림해남13.2℃
  • 흐림부안13.0℃
  • 흐림보은10.7℃
  • 맑음영월8.5℃
  • 맑음북강릉9.0℃
  • 흐림장흥13.3℃
  • 흐림봉화10.7℃
  • 흐림김해시11.9℃
  • 흐림목포13.4℃
  • 박무대전12.2℃
  • 구름많음철원7.4℃
  • 흐림고산15.6℃
  • 흐림순창군12.1℃
  • 흐림춘천8.9℃
  • 맑음강릉10.2℃
  • 맑음대관령6.4℃
  • 흐림임실12.0℃
  • 맑음충주7.9℃
  • 흐림합천12.8℃
  • 구름많음강화13.0℃
  • 흐림울릉도15.2℃
  • 흐림양산시12.6℃
  • 흐림정읍12.8℃
  • 2025.11.09 (일)

NH농협은행 또 금융사고, 4년간 117억 횡령

김보람 / 기사승인 : 2024-08-23 21:46:07
  • -
  • +
  • 인쇄
지인 명의로 대출, 감사 착수하자 극단적 선택
▲ 사진=CWN

[CWN 김보람 기자] NH농협은행에서 100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4번째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서울 명동지점에서 횡령 의혹이 있는 부당여신 거래를 발견해 지난 20일 감사에 착수했다. 

해당 직원은 2020년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4년 동안 지인 명의를 이용해 부당 대출을 받았는데, 직전 근무지에서부터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횡령 규모는 117억원이다. 

다만 감사 도중 해당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당사자에 대한 감사는 중단됐고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농협은행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서만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올해 2월에는 허위 매매계약서를 활용한 109억원 규모 부당 대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3월 부동산 담보 대출과 관련한 배임(110억원), 5월엔 공문서위조 업무상 배임과 분양자 대출사고(64억원) 등이 연달아 터졌다.

CWN 김보람 기자
qhfka7187@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보람
김보람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