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01% 내린 2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한다고 대신증권이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177.8억원)은 2개 분기 연속으로 호실적, 종전 추정(141억원)을 상회(26%), 매출(1,836억원)도 종전 추정(1676억원)을 상회(9.5%) 등 93.4% 증가해 1분기 기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애플향 OIS 매출 증가 속에 삼성전자의 갤럭시S24·중국향 공급 증가 등 기대 이상의 실적으로 평가했다.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을 각각 9.8%, 8.3%씩 상향하고 올해 연간 매출(9075억원)과 영업이익(834억원)은 각각 80.3%, 흑자전환 추정 등 최고 실적을 예상하고 글로벌 상위 휴대폰 업체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 2024년 P/E 9.1배로 역사적 저점, 및 고성장 구간에 진입. 비중확대(최선호주)를 유지했다.
자화전자는 전자부품 제조업등을 할 목적으로 1987년 2월 1일 설립했으며 1999년 1월 6일자로 상장돼 증권거래소 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됐다.
이 회사는 전기전자 소재 및 정보통신기기 부품제조 및 판매업, 수출입업, 부동산업 및 부동산 임대업등을 하고 있다.
5G폰과 폴더블폰 쪽이 화두인만큼 이 부분에 특화된 동사의 성장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나 시장선점을 위한 제조사간의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