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로미래도서관 개관식에서 문헌일 구로구청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구로구 |
[CWN 정수희 기자] 서울 구로구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구로미래도서관을 개관했다.
23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신도림역 3번 출구 앞에 자리한 구로미래도서관은 연면적 1444㎡, 지상 1∼3층 규모로 열람실과 북카페, 디지털 자료실, 계단식 서가, 어린이 자료실, 동아리실, 강당 등을 갖췄다.
문 구청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공간이 주민들에게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도서관으로 조성돼 기쁘다”며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도서관에 들러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힐링하고 소통하는 쉼터의 공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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