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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증시 전망대] 추천 종목·투자 포인트 '총망라'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9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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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상승세 한동안 제한적 전망
보수적 전략·안정적 주식비중 확대해야
실적 개선 업종 중심 배당주·경기 방어주
해운, 방산, 보험, 증권 등 투자 추천할만

[CWN 최준규 기자] 9월 들어서도 좀처럼 폭염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도 어떤 주식을 사고 팔아야 할지가 뜨거운 관심사다.

이달 들어 코스피가 미국발 경기 침체 우려로 진퇴양난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 상승세가 한동안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주식비중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는 방어를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2일부터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500선까지 밀려나 9개월여 만에 연속 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달 외국인은 삼성전자 등 반도체를 중심으로 4조8349억원 어치를 팔았지만 개인은 5조1872억원을 순매수하며 버팀목이 됐다.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 회의가 잇달아 열리고 오는 11월 미국 대선 등으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문가들은 방어적으로 보수적인 투자전략과 안정적인 주식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실적 개선 업종을 중심으로 한 배당주나 통신, 은행, 유통, 가스, 식료품 등 경기 방어주나 해운, 방산, 보험, 증권 등의 투자를 추천했다.

금리 인하와 맞물려 리츠의 고배당 메리트 매력이 부각되는데 방어적 업종 관심은 유효하다고 봤다. 정부 정책에 따라 배당 투자 중심의 수급 유입 가능성도 긍정적 요소라고 진단했다.

낙폭과대 매수로 접근하기 보다 중장기 투자에 알맞은 실적주 대응이 유리하다며 한미반도체, 크래프톤, LS, 삼양식품, CJ, HD한국조선해양, 삼성생명, 현대로템, SK바이오팜, 유한양행 등을 들었다.

또한 저점 매수 전략도 유효하다며 추석 연휴 이후 불확실성 해소와 매물 소화 과정에서 3분기 저점 형성되며 비중 확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특히 아직 반등을 모색하기는 이르고 오는 11월 초 미 대선, FOMC 이벤트를 앞두고 반등할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글로벌 경기 하강, 트럼프 무역분쟁 리스크, 금투세 시행 가능성, 부동산 때문에 늦춰진 한국은행의 금리인하가 악재로 작용할 수 있고 하강 국면을 지나면 국내 증시에서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점검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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