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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연회·식음 관련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방법으로 분할해 한화푸드테크에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관계자는 “양 사가 각 사업부문에 집중해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과 사업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화푸드테크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분할합병대상 사업부문은 각각 1대 0의 비율로 합병이 이뤄지며, 분할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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