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무관 노고 잘 알아…근로환경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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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서울시청노동조합을 방문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
[CWN 정수희 기자]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서울시청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 위원장 이대옥)을 선정, 지난 20일 위원장단 및 25개 자치구 지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간담회 자리에는 임만균 위원장 외에도 노동조합 이대옥 위원장, 조홍래·주성준 부위원장 이하 25개 자치구 지부장 전원을 비롯해 서울시 이귀용 생활환경과장과 박월진 팀장도 참석해 환경공무관의 후생 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 위원장은 “환경공무관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그리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심각하게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CWN 정수희 기자
js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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