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6% 오른 9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작년 스마트폰 수요 둔화에서 실적 부진으로 연결됐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올해를 실적 반등 타이밍으로 판단했다. 스마트폰 점진적 업황 회복, 헬스케어 신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따른 회복 구간에 진입했다.
사업(반도체, 의료기기) 다변화는 수익성 개선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소로 봤으며 주가 우상향을 기대하는 이유다.
1998년 9월 설립된 드림텍은 고객사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모듈을 개발 및 공급하는 CCM 사업 등 다변화된 사업구성을 보유한 EMS 및 ODM 전문기업으로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다.
기존 스마트폰 밸류체인에서 원격의료 시장 진출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 중이다. 유니퀘스트의 투자 부문을 합병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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