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2.35% 오른 34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펍지(PUBG) 매출은 180여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특정 국가 의존도가 낮아 매출 기반이 탄탄하고 7년이 지난 지금도 트래픽은 증가 중이라며 4분기와 내년 출시될 신작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게임사, 게임 개발 스튜디오 인수, 지분 투자로 PUBG에서 현재 발생하는 수익을 미래가치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고 있어 항후 재평가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45만원을 유지했다.
3분기 실적은 PC PUBG에서 진행된 람보르기니 콜라보가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전분기 대비 21%, 전년 동기 대비 90%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스팀(Steam) 동시사용자수 또한 꾸준히 증가 중에 있어 향후에도 유료 이벤트를 통한 매출 기초체력은 탄탄할 것으로 확인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모바일 PCBG는 2분기 인센티브 매출 효과 소멸로 전분기 대비로는 16% 감소가 예상되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57% 증가할 것이라며 비용 측면에서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등 이스포츠 행사 관련 비용과 인건비,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2% 감소한 259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더구나 인조이는 올해 게임스컴 공개 이후 꾸준히 스팀 팔로워수가 증가하며 사용자 관심도가 계속 증가 중이라며 흥행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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